치과의사는 국내 치과대학(또는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치과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법적자격을 획득하고 진료할 수 있다. 외국 치과대학을 졸업한 자인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대학일 경우에만 한국 치과의사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치과의사란?
치과의사 하는 일과 자격
○ 의료법 제2조(의료인)에 따라 치과의사는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자
– 치과의사는 치과 의료와 구강 보건지도를 임무로 수행
– 치과의사 면허 취득은 치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치의학교육을 받고 학위 수여 후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함
– 치과의사 면허 취득 후 바로 일반치과의로 활동할 수 있으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공의 수련을 거쳐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전문의로 활동
치과의사 현황(양성기관, 인력)
○ (양성기관) ‘21년 기준 8개의 치과대학 및 3개의 치의학전문대학원
○ (전체인원) ‘20년기준 29,419명으로 ’10년대비 7,336명 증가(연평균 2.9%)
○ (활동인원) ‘20년기준 26,455명으로 ’10년대비 6,688명 증가(연평균 3.0%)
○ (요양기관근무) ‘20년기준 25,405명으로 ’10년대비 6,484명 증가(연평균 3.0%)
연도별 면허 치과의사 활동 유형별 인력 현황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연평균증가율 | ||
전체 | 22,083 | 22,530 | 23,229 | 24,038 | 24,976 | 25,689 | 26,453 | 27,201 | 27,982 | 28,652 | 29,419 | 2.9 |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
활동치과 의사 | 요양기관 | 18,921 | 19,102 | 20,236 | 20,819 | 21,389 | 22,074 | 22,762 | 23,781 | 24,232 | 24,885 | 25,405 | 3.0 |
(85.7) | (84.8) | (87.1) | (86.6) | (85.6) | (85.9) | (86.0) | (87.4) | (86.6) | (86.9) | (86.4) | |||
비의료기관 | 846 | 1,120 | 521 | 565 | 874 | 888 | 940 | 599 | 905 | 896 | 1,050 | 2.2 | |
(3.8) | (5.0) | (2.2) | (2.4) | (3.5) | (3.5) | (3.6) | (2.2) | (3.2) | (3.1) | (3.6) | |||
비활동 치과의사 | 2,316 | 2,308 | 2,472 | 2,654 | 2,713 | 2,727 | 2,751 | 2,821 | 2,845 | 2,871 | 2,964 | 2.5 | |
(10.5) | (10.2) | (10.6) | (11.0) | (10.9) | (10.6) | (10.4) | (10.4) | (10.2) | (10.0) | (10.1) |
치과의사 성별과 연령별 분포
○ 요양기관 근무 치과의사 전체인력의 약 74.8%가 남성(남성 19,007명, 여성 6,393명)
○ 요양기관 근무 치과의사 평균연령은 47.4세로 ‘10년대비 5.3세 증가
요양기관 유형별 연령대별 치과의사 활동 인력 분포 및 평균 연령
2010 | 2015 | 2020 | 2010-2020 차이 | |
전체 | 42.1 | 45.0 | 47.4 | 5.3 |
상급종합병원 | 35.2 | 37.8 | 41.1 | 5.9 |
종합병원 | 38.3 | 40.4 | 43.6 | 5.2 |
치과병원 | 35.5 | 37.7 | 39.2 | 3.6 |
요양병원 | 49.9* | 40.3 | 54.8 | 4.9* |
치과의원 | 43.8 | 46.3 | 48.7 | 4.9 |
보건소 및 보건기관 | 29.8 | 34.5 | 33.7 | 3.9 |
기타 | 38.2 | 37.3 | 42.1 | 3.9 |
치과의사 임금과 연봉
○ 요양기관 근무 치과의사 평균임금은 ‘20년 194,899,596원으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3.7% 증
자료 출처
보건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