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정형외과 전문의 찾기(전라도)

전라도 지역 부모님, 아이들은 조금만 넘어져도 골절과 같은 외상이 생깁니다.
특히 성장하는 아이에게 성장판 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기에 부모님들의 걱정도 많을 것입니다. 어느 병원을 찾아가느냐 고민도 많으실 텐데 2024년 6월 18일 기준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에 가입된 전문의들의 현황을 공유하오니, 참고하셔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라도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병원명전문의세부전공
오병원양현기소아정형외과일반 , 스포츠 , 골절 및 외상 , 척추
오병원오호석
전남대학교 병원이진호
남원의료원이형석
전북대병원왕성일골절 및 외상
전북대학교병원김정렬
전북대학교병원문영재소아정형외과일반 , 신경근육질환 , 희귀질환 , 척추 , 종양
2024년 6월 18일 기준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가입 기준입니다.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찾기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에 대해

학회 태동

학회 창립을 위한 첫 준비 모임인 “한국 소아정형외과 연구회(가칭) 발족을 위한 1차 예비 모임”은 1985년 6월 20일 6시 30분 서울 종로 모처에서 이루어졌다.

참석자는 이덕용, 안재인, 이석현 선생이었으며 당시 모임에서 회원의 자격으로 정회원은 소아정형외과에 대한 관심이 다대하고 정회원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자, 그리고 평의원은 정회원 중 소아정형외과학을 1년 이상 전공하고현재 소아정형외과 업무에 75% 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로 규정할 것과 동시에 타 학회에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하는 안을 제안하는 등 소수 정예의 소아정형외과 전문의가 중심이 되는 학회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개진하였다.

2차 준비 모임은 동년 9월 24일 이덕용, 박병문, 이석현, 옥인영 선생이 참여하였으며 이 네 명이 학회의 창립 발기인이 되었다. 이 모임에서도 소수 정예주의 원칙을 확인하였고 창립 총회를 1985년 10월 16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정회원의 자격은 소아정형외과학을 1년 이상 전공하고, 현재 소아정형외과 업무에 60%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로 규정하였고 학회의 명칭을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The Korean Paediatric Orthopaedic Society)”로 정하였다.

학회창립

1985년 10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4004호 회의실에서 거행되어 총 8장 32조의 정관을 인준하였다.

당시 참석자는 이덕용, 박병문, 이석현, 옥인영, 김광희, 주정빈, 안병훈, 김준영, 이수영, 이창주, 최인호, 김용주, 장준섭, 류총일, 강군순 선생으로 총 15명이었으며 초대 회장에 이덕용 선생을 추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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