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응급실 이용하기

진료과소개
응급의학은 응급실을 방문하는 응급 환자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임상 분야입니다.
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는 1994년 12월 처음 개설된 이후 현재 응급의학과 교수 3명, 임상교수 4명 등 총 7명의 교수진과 10명의 응급의학과 전공의들로 구성되어 연간 약 3만여 명의 응급 환자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 응급센터는 2005년 7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외상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수많은 질병과 외상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응급실 진료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중독, 외상 등 응급의학과 영역의 환자 뿐 아니라 내과계 및 외과계 영역의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근 경색이나 뇌혈관질환, 중증 외상과 같이 시간을 다투는 중증 질환 환자를 해당 전문과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최종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증외상센터의 외상전문의들과의 협진을 통해 중증 외상환자에게도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주요시술
기본인명구조술(BLS), 전문심장구조술(ACLS), 전문외상처치술(ATLS), 전문소아구조술(PALS), 중독처치, 치료적 저체온 유도술 등

주요검사
응급의료센터 내에 독립적으로 임상병리실, 컴퓨터 단층 촬영실, 이동식 초음파 등이 구비되어 있어 원스톱으로 24시간 응급 검사가 가능합니다.

담당교수
응급의학과 조수형, 김성중, 김선표, 박용진, 선경훈, 홍재진, 배진철, 최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