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진료받기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위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진료를 받기위해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 (06351) 삼성서울병원로 찾아갑니다.

파란색 본관을 보시면 오른쪽에 응급실이라고 보입니다. 이쪽으로 바로 가야겠습니다.
건물은 양성자치료센터, 본관, 별관, 암병원이 크게 있는데 해당 응급실은 본관에 속해 있습니다.

본관 1층을 보시면 오른쪽 하단에 응급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응급실 진료받는 방법

응급실에 진료 위해 방문 시 진료절차
응급실 내원한 환자 혹은 보호자는 원무과에서 접수를 한 후 우선 예진실을 거치게 됩니다.
예진 후 환자의 과거력 및 현 증상, 소견서를 참고하여 내과 혹은 응급의학과 진료를 보게 되며, 외래에서 연락된 경우 협진된 과, 소아 청소년(만 18세 미만)으로 내과질환인 경우 소아과 진료를 보게 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필요한 경우 진찰 및 검사, 처치를 동시에 행합니다. 진료 및 검사결과에 따라 다른 전문과목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담당의사는 해당과의 의사에게 협진을 의뢰합니다. 협진의 결과 수술, 입원 또는 퇴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응급처치 후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 당직 전문의 운영 진료과목
내과 / 외과 / 산부인과 / 소아청소년과 / 마취통증의학과
주차장 이용안내
문의 : 3410-0013
응급실 내원 환자 1일 1대에 한해 24시간 무료 이용
주요 문의처
안내, 예약확인1599-3114
진료예약1599-3114
건강검진예약02-3410-1000
약처방문의02-3410-3357~8
약처방전재발급02-3410-3357
입원비확인ARS02-3410-1500
응급실02-3410-0129
고객상담실02-3410-3300
장례식장02-3410-3151~3
홈페이지/앱이용문의02-2148-7277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소개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 가능한 각종 응급질환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24시간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6년 한국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제도가 최초로 도입된 이래로 지속적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은 연간 70,0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 정보를 기반으로 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양질의 응급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주요 진료분야/클리닉
심폐소생술, 중증외상 및 내과계, 외과계 다양한 응급질환
강점
급성흉통센터, 급성뇌졸중센터를 응급실내 운영하여 급성심근경색 및 급성뇌졸중에 대하여 가장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심정지 환자에 대하여 저체온 요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병원전 심정지 환자의 예후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습니다.
국내 여건상 적자 운영이 불가피한 응급실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로 새로운 진료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장터같이 붐비던 응급실에는 100억원을 들여 스마트ER로 탈바꿈시켰고, 가용 면적도 2배나 넓혔습니다. 동시에 환자 별로 증세에 따라 진료구역을 세분화하였고, 지금까지 국내 병원에선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응급실 모델이 탄생하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은 ‘1+1+1’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응급실을 찾는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개인별(1)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해 각 진료 분야 전문의들이 원스톱(1)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초기 진단과 치료 계획을 결정하기까지 모든 결정을 1시간(1) 안에 마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원외이송팀과 중환자 진료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응급의료전용헬기를 운영하여 국내 어느 곳이든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 이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임상시뮬레이션 센터를 통해 원내 전직원, 일반인 및 의료인을 대상으로 미국심장협회 기준에 따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병원 내외 심정지 환자에 대하여도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져 그 예후가 향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