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혈액형 진단 지연
내과 혈액형검사 판독 잘못으로 조기 수술 기회를 상실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B형간염 보균자로서 대학병원에서 간경화 진단을 받은 후 간이식을 위하여 입원하였습니다. 간이식 당일 혈액형 검사결과 Rh-O형이라며,“우리나라에서는 수술을 한 적이 없다”, “혈액형이 없다”라며 수술이 어렵다고 하면서 수술날짜를 무기한 연기하였습니다. 저는 환자의 혈액형이 Rh+O형이고, 혈액형 검사 결과가 잘못되었다고 하였지만, 병원에서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환자의 상태는 급격히 나빠져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