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소액재판

의료사고, 의료분쟁 상담 사례

민사소송 환자가 3년 전 진료 중 외상에 대해 소액재판을 제기하였습니다. 저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3년 전 중이염 증상의 10개월 아기를 진료하던 중 귀내시경을 빼는 과정에서 버둥거리는 아기를 보호자와 간호사가 놓쳐 고막이 찢어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기 엄마가 내원하여 진료의뢰서를 발급하면서 사과하였고 치료비 지급의사를 밝혔는데 며칠 후 아기 아빠가 전화를 하여 아기가 입원했다며 화를 냈습니다.6개월 후 200만원을 … 더 읽기